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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ㆍ재산 많으면 `보금자리` 청약 못한다
[최현철기자] 현재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만 적용하는 보금자리주택 청약 자격의 소득 기준이 3자녀 이상이나 노부모 부양 가구 등 다른 특별공급분은 물론 60㎡ 이하 소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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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권에 저렴한 SH 중대형 나온다
[임정옥기자] 올해 강남구 세곡동 등 서울 공공택지에서 1700여가구가 이달 말부터 분양된다. 이 중 철거민 등에게 분양하는 특별공급분을 제외하면 541가구가 일반인 몫이다. 은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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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철거민 딱지’ 역사 속으로
도시계획 사업으로 철거되는 집주인에게 보상금(집값)과 함께 주던 아파트 특별분양권, 이른바 ‘딱지’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 서울시는 ‘철거민 등에 대한 국민주택 특별공급 규칙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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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 청약 이것이 궁금하다 ⑤ 인터넷 청약 요령
-24일 발표되는 입주자 모집 공고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. "주요 일간지와 주공, 건설회사 등 사업시행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. 모집 공고를 통해 분양가와 임대보증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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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계 시영아파트 3천여 가구 분양 8월, 철거민 대상
중계 1, 2단지 시영아파트 3천4백자가구가 8월초 도시계획으로 헐린 철거민들에게 공급된다. 서울시는 15일 철거민을 위한 90년도 시영아파트 특별공급계획을 확정, 중계시영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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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동 임대아파트 4월말 계약키로
서울시는 9일 목동 신시가지에 짓고 있는 국민주택규모 임대아파트 5천8백73가구를 4월말 임대키로 했다. 대상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자와 국위선양자 및 철거민 등 특별공급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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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세 이상 부모가 2주택이면 무주택 세대주라도 감점
9월부터 점수에 따라 아파트 당첨 여부를 가리는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면 60세 이상인 부모나 조부모 한 명당 5점이 가산된다. 하지만 이들이 집을 두 채 이상 가지고 있으면 한 채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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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"문정·장지지구 개발계획 없다"
서울시는 17일 송파구 문정.장지동 일대가 조만간 택지로 개발될 것이라는 소문과 관련, "해당 지역은 2011년까지 세워진 도시기본계획상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개발이 유보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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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SH공사 올 5513가구 분양
서울시 SH공사가 올해 분양주택 5513가구를 공급한다. 이 가운데 일반공급분은 2327가구로 강남권인 내곡지구(1000가구), 세곡2지구(1115가구)와 은평3지구(212가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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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인천 지역우선 공급 비율 50%로 확정
수도권 대형 공공택지에 짓는 아파트의 지역 우선공급 비율이 서울과 인천은 50%, 경기도는 기초자치단체 거주자 30%와 경기도 거주자 20%로 확정됐다. 또 노부모 특별공급 비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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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판교가는길] 청약전략과 자금마련 계획
판교 입성을 노리는 주택수요자들은 청약방법과 통장활용법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. 또 자금계획도 꼼꼼하게 세워야 한다.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고도 자금마련을 못해 계약을 포기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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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파트청약 0순위제폐지 부금불입액-기간따라 분양"
국토개발연구원(원장 김의원)은 최근 말썽이 된 아파트투기및 주택분양제도와 관련 ▲민영주택의0순위제도를 폐지하고 대신 청약예금제를 부금제로 바꿔 부금불입액수와 기간에 따라 순위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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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입주권 사기 조심
▶ 무허가 중개업자들이 세곡.우면 등 서울 택지지구의 가짜 아파트 입주권을 팔아 문제가 되고 있다. 아래 사진은 택지개발 예상지인 서울 장지 지구 일대. '세곡.우면.강일 택지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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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재개발 임대주택 일반인에게도 공급키로
재개발 임대주택 2130가구가 일반인에게도 공급된다. 서울시는 재개발사업 구역 내 세입자에게 공급해온 임대아파트가 세입자 퇴거 등으로 여유가 생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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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환경 급변…무주택우선·청약저축 "기회 많아져"
▶ 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말 경기도 수원시 영통에서 분양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수요자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.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내집 마련 희망자들은 이제 청약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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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암지구, 1천5백가구 추가 건설
2002년 월드컵 경기장이 세워지는 서울 상암지구에 1천5백가구의 아파트가 더 건설된다. 서울시와 도시개발공사는 주변 운전면허시험장 부지 등 3만여평을 주택용지로 바꿔 아파트를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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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 장지·강서 발산 1천가구 일반분양
서울 송파구 장지, 강서구 발산지구 일반아파트 분양분은 없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최고 1천가구는 될 것으로 보인다. 서울도시개발공사가 마련한 설계지침에 따르면 두개 지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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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거민 공급용 미끼 ‘싼 전세’ 주의보
장기전세주택 입주 자격이 불확실한 철거민 특별공급 거래가 전세난 속에 늘고 있다. 사진은 철거민 특별공급이 실시된 택지지구의 하나인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. [사진 SH공사]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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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1억 맞벌이 30대도 가능...아파트 당첨 쉬운 '특공'에 혹시 나도 자격 있을까
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 미성년자 특별공급 당첨이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불러왔다. 대상 주택 가격은 제한되지만 물량은 크게 늘고 자격도 완화됐다. 결혼 6년 차로 자녀 둘을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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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그는 시범 뉴타운 사업
서울 은평.길음.왕십리 등 시범뉴타운 사업이 날개를 달았다. 서울시가 '강북의 미니신도시'를 만들겠다며 사업에 착수한 지 2년여만에 하나둘씩 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. 길음뉴타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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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주택·뉴스테이·매입임대·시프트…내게 맞는 임대주택은?
[황정일기자] 뉴스테이·행복주택 등 현 정부 들어 새롭게 도입된 임대주택이 본격적으로 나온다. 이 같은 임대주택은 과거와 달리 수요층이 넓어졌다는 게 특징이다. 과거에는 임대주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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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분양시장 막 오른다
[최현주기자] 새해 분양시장이 문을 연다. 부동산써브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첫주 전국 3곳에서 청약을 받는다. SH공사는 1월 3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 서초네이처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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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유보 족쇄 풀린 장지·발산동 땅값만 뛴채 탐색중
"정말 개발되는 겁니까, 입주권은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요." 개발유보지역으로 묶여 있던 서울 송파구 장지지구와 강서구 발산지구 택지개발계획이 발표되자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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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·재산 많으면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
앞으로 소득과 재산이 많으면 보금자리주택 청약이 힘들어질 전망이다. 현재 생애 최초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만 적용하는 보금자리주택 청약자격의 소득 기준이 3자녀 이상이나 노부모